오늘 소개할 전시는 동양화와 사진이라는 두 장르를 다룬 전시인데요, 바로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열린 신정호 작가의 첫 개인전 <COLOPHON>입니다.
전시의 타이틀인 colophon(콜로폰)은 동아시아 회화의 전통 안에서 그림에 덧붙여지는 글 ‘제발’과 멸종 위기 곤충인 사슴벌레속의 이름이라는 두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동양화와 사진은 모두 동시대미술에서 점차 주변화되고 있는 매체임을 환기합니다. 작가에게 곤충은 자연과 생명을 상징하는 소재가 아닌, 외피와 질감, 구조와 확대된 질서를 드러내는 대상으로 다루는데요, 포커스 스태킹 기법을 사용해 촬영한 곤충 이미지를 정밀하게 합성하고, 이것을 다시 한지 위에 여러 번 인쇄하면서 잉크와 유기적으로 결합한 한지는 색의 농도와 깊이를 바꾸고 새로운 텍스처를 더해 사진 이미지의 감각을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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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개인전 COLOPHON >>
✔기간 : 2026.04.28(화) ~ 2026.05.09(토)
✔장소 : 학고재 아트 센터 @hakgojae_artcenter
✔작가 : 신정호 @colophon26
오늘 소개할 전시는 동양화와 사진이라는 두 장르를 다룬 전시인데요, 바로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열린 신정호 작가의 첫 개인전 <COLOPHON>입니다.
전시의 타이틀인 colophon(콜로폰)은 동아시아 회화의 전통 안에서 그림에 덧붙여지는 글 ‘제발’과 멸종 위기 곤충인 사슴벌레속의 이름이라는 두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동양화와 사진은 모두 동시대미술에서 점차 주변화되고 있는 매체임을 환기합니다. 작가에게 곤충은 자연과 생명을 상징하는 소재가 아닌, 외피와 질감, 구조와 확대된 질서를 드러내는 대상으로 다루는데요, 포커스 스태킹 기법을 사용해 촬영한 곤충 이미지를 정밀하게 합성하고, 이것을 다시 한지 위에 여러 번 인쇄하면서 잉크와 유기적으로 결합한 한지는 색의 농도와 깊이를 바꾸고 새로운 텍스처를 더해 사진 이미지의 감각을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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